당첨되면 7억차익 강남구 역삼동 로또청약 자이

• 당첨만 되면 기본적으로 수억 대, 많게는 10억 정도의 시세 차익을 가져갈 수 있는 대단한 청약 물건이 나오는데요,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강남, 심지어 역삼동에서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번 청약 단지는 사후 무순위 줍줍이 아닌 일반 분양 현장으로, 로또 청약이란 표현이 더 어울릴 만한데요, 원래는 4월에 모집 공고가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정치적인 상황 및 토지 규제 등의 영향으로 한두 달 정도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빠르면 5월 말, 늦어도 여름 정도에는 시작할 텐데요, 오리지널 서울 강남권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를 내뿜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히나 올해 2025년 3월까지 서울 내 분양 현장은 방배동 레미안 원 페를라 딱 한 군데만 있었고, 이후에도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예정 단지가 안 보이는 만큼 당연히 주목을 더 받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1군 브랜드 자이가 만든다는 점과 주변에서도 희소한 신축 물량, 그리고 엄청난 이익을 안겨 주는 분양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그래왔듯이 3대가 덕을 싸운 분들만 당첨권을 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다만 그들만의 리그라 불리는 강남구 아파트라서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다는 걸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핵심 내용을 먼저 보고 영상 중간 부분에 예상 분양가 살펴보고 마칠 텐데요, 결론적으로 인생을 바꿔 줄 수억 대의 차익을 기대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신청해 봐야 한다입니다.
  
  
  

• 아파트 이름은 자이더 캐럿 141이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에서 지어지는 신규 분양 단지입니다. 기존 역삼 은하수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현장으로 15층 2개동 233세대, 입주는 2028년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참고로 아파트 이름 뒤에 붙은 141이라는 숫자는 해당 단지의 조합원들 숫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타 강남권 아파트들처럼 재건축으로 진행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많지 않은데요. 대략적으로 59타입 일부 세대와 84타입 일부 세대로 한정하여 70여 호실이 나올 듯합니다. 워낙 일반 배정분이 적은 만큼 상대적으로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텐데요.
  
  여기에 바로 옆집이라 불릴 만한 단지들도 그야말로 기라성 같은 아파트들입니다. 래미안과 푸르지오, 아이파크 등 일군 브랜드가 아니면 명함조차 내밀 수 없는 지역에 속해 있어 주민들 생활 수준이나 인프라는 말할 필요도 없어 보이는데요, 또한 도보 7분의 수인분당선 한티역에 있고 15분 정도만 걸어가면 2호선 선릉역과 역삼역도 닿을 수 있는 입지입니다. 사실 대한민국 누구나 선호하는 지역이기에 생활 편의 시설이나 교통, 학군이나 쇼핑 시설들을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될 듯한데요, 그냥 간단하게 없는 거 없는 최상급지이자 완벽한 부자 동네라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

• 그래도 운이 좋아 내가 당첨만 된다면 앉은 자리에서 수억 대의 차익을 가져갈 수 있는 로또 청약 아파트라는 게 제일 욕심나는 이유가 될 것 같은데요, 당연히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 현장임이 확실합니다. 이제 가장 궁금해하실 예상 분양가 볼 텐데요,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했던 단지들과 비교 시 아주 약간 더 높게 나온다는 게 모두의 예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평단가 7천만 원 정도로는 공고될 듯하여 최종적으로 59타입 18억 내외, 84타입 24억 내외가 될 것 같은데요, 물론 서울 일반 지역에 비해서는 말도 안 되는 고분양가라 여겨지지만 실상 주변 10년 차 정도의 단지들과 비교할 때는 한없이 착한 금액이라는 게 팩트입니다.
  
  위에서 체크해 드린 옆집 아파트들 84타입 가격이 30억을 상회한다는 부분과 최소 10년 차에 연식 차이가 난다는 부분까지 감안한다면 8억 정도의 최소 안전 마진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나마 투기과열 지구의 분양가 상한제로 묶여 있는 동네라 이 정도의 금액이지, 요즘에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와 상승폭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참 잘 나온 분양가인 듯 헷갈릴 정도입니다. 심지어 향후 2, 3년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거의 없다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반드시 찜해 놓고 싶은 청약 물건이기도 한데요, 지역별 청약 통장 예치금을 만족한 수도권 거주 세대주라면 1주택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고, 59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 84 타입은 가점제 70%와 추첨제 30% 진행됩니다.
  
  다만 경쟁 시에는 서울 거주자 우선 공급 조항이 있을 듯하여, 아무래도 서울 분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현장인데요, 또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라서 전매 제한 3년에 재당첨 제한 10년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 한 가지 특이 사항은 강남권 투기과열 지구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서초구 주변 청약 현장들이 모두 실거주 의무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인데요, 주변 신규 분양 단지와의 형평성에 의거하여 이곳 아파트도 거주 의무 조항이 빠질 것 같긴 한데, 이 부분은 좀 더 기다려 봐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실거주 조항까지 없다면 그야말로 대박 오브 대박의 현장이 될 텐데요,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영혼까지 끌어모아 신청해 보고 싶은 역삼동 물건이기도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수시로 접속하셔서 5월 이후에 신규로 올라오는 공고를 확인해 보시고요, 시간 되실 때 직접 임장도 해 보시면서 주변 시세 변동이나 거주 환경 등도 체크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